JPT란?
JPT는 학문적인 일본어 지식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시험이 아닌 언어 본래의 기능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시험입니다. 이를 위해 사용빈도가 낮고 지역적이며 관용적, 학문적 어휘는 배재하고 동경을 중심으로 한 표준어를 중심으로 문제를 개발, 출제합니다. JPT는 TOEIC위원회에서 시행, 관리하고 있으며, TOEIC과의 점수호환관계에 비중을 두어 급수 별로 세분화되어 있지 않고, 영어식 평가 및 관리체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.
JPT 시험 구성
구분 | 유형 | 문항수 | 배점 | 제한시간 |
---|---|---|---|---|
청해(L/C) | Part1:사진묘사 | 20문항 | 495점 | 45분 |
Part2:질의 응답 | 30문항 | |||
Part3:회화문 | 30문항 | |||
Part4:설명문 | 40문항 | |||
독해(R/C) | Part5:정답찾기 | 20문항 | 495점 | 50분 |
Part6:오문정정 | 20문항 | |||
Part7:공란 메우기 | 30문항 | |||
Part8:독해 | 30문항 | |||
합계 | 200문항 | 990점 | 95분 |
점수대별 언어수준
*A(880점 이상) 어떠한 상황 하에서도 적절한 대응이 가능할 만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고 있다. 유창한 의사소통으로 일본어로 비즈니스를 하는데에도 문제가 없으며 신문, 잡지, 뉴스 등을 정보원으로 활용할 줄 아는 능력도 있다.
*B(740점 이상) 일상적인 여러 상황에서 충분히 대응이 가능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. 복잡한 상황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의 비즈니스가 가능하다.
*C(460점 이상) 일상적인 회화 정도의 한정된 범위에서의 회화만 가능하다. 복잡한 대화는 곤란하다. 기본적인 의사소통 정도의 비즈니스가 가능하다.
*D(220점 이상) 일상생활에 있어 최소한의 회화만이 가능하다. 기초적인 문법 지식이 있으나 활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. 일본어로 비즈니스하기가 불가능하다.
*E(220점 미만) 회화가 전혀 불가능한 수준이다. 간단한 인사나 자기소개 정도만 가능하며 의사소통은 불가능하다.
JPT 시험 시간
시간 | 내용 | 비고 |
---|---|---|
9:30~9:45 | 답안지 작성에 관한 Orientation | |
9:45~9:50 | 수험자 휴식시간 | |
9:50~10:05 | 신분증 확인(감독교사) | 휴대폰 본체 감독자 제출 |
10:05~10:10 | 문제지 배부, 파본확인 | 시험중간에 휴식시간이 없습니다. |
10:10~10:55 | 듣기평가(L/C) | |
10:55~11:45 | 독해평가(R/C) | 독해시간 총감독자 2차 신분증 확인 |